모래내지구대, 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격려 및 운영실태 점검에 나서
상태바
모래내지구대, 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 격려 및 운영실태 점검에 나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0.19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함현배) 모래내지구대는 하반기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다.

모래내지구대는 19일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 만족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집 19개소를 방문해 운영실태 및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킴이집 점검은 아동 긴급보호소로써 위치선정의 적정성을 검토, 재정비하고 운영자 상대 아동지킴이집 운영 취지 및 범죄유형별 대처요령등 협조사항을 설명하며, 또한 업주 상대 운영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로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 노후 및 훼손상태를 점검하면서 아동범죄 예방 수호천사인 아동안전 지킴이 어르신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당부했다. 

최낙홍 모래내지구대장은 “아동들이 위급상황은 물론 아동지킴이집을 수시로 방문해 도움을 요청할 경우 친절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지속적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점검을 실시해 내실있는 관리를 통해 아동대상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