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비영리법인 전북사회공헌협의회와 손잡고 군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이 우수한 인재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이 후원한 금번 지역인재 발굴 장학사업이 19일, 한국지엠 군산공장 홍보관에서 개최되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미래가 촉망되는 만학도 및 대학생 20명을 전북사회공헌 협의체에서 추천 받아서 지원 했다.
또한 정윤모 비영리법인 전북사회공헌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에서 지역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해주어 감사 드리며 전북사회공헌협의회 에서도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협의회 회원들이 ‘한국지엠차 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인재발굴 장학사업에 참여한 윤진주 호원대학교 교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만학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의 선물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호원대학교 에서도 한국지엠차 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바람직한 산학협력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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