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과 의원들이 20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열린 제1회 첫마중길 꽃마중 예술제에 참석해 화훼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화훼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첫마중길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주역 앞에서 한양주유소까지 첫마중길 290m 구간이 가을꽃과 가드닝 작품 전시공간, 다육화분, 이끼액자만들기 체험공간, 꽃화분 판매공간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꽃화분 판매에 나선 김명지 의장은 “이번 꽃마중 예술제를 통해 화훼 판매 수요가 되살아나길 바라며 아울러 첫마중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 역세권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