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75억원, 총 88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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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75억원, 총 88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0.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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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75억원 규모, 총 88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 전(부안 변산) 737㎡, 감정가 2억 9,500만원, 매각예정가 2억 3,600만원 (감정가대비 약 80%) ▲근린생활시설(부안읍) 대 660㎡, 건물 939.23㎡, 미등기건물 166.21㎡, 감정가 9억 8,000만원, 매각예정가 5억 8,800만원(감정가대비 약 60%) ▲보석(압류) 612점, 감정가 2억 9,100만원, 매각예정가 1억 1,600만원(감정가대비 약 40%)이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26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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