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중국문화원, 2017 서울·중국의 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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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국문화원, 2017 서울·중국의 날 참가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10.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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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육문화친화도시 부안 홍보 집중

부안군 부안중국문화원에서는 지난 22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서울?중국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한중 양국의 교류와 양국민의 우호교류를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하는 서울?중국의 날 행사에 참가한 부안중국문화원은 부안오복마실축제(세계마실거리)와 부안중국문화원을 소개하고 부안과 중국의 닮은 이야기와 더불어 탕후루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였다.

이는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중국교육문화친화도시를 지향하는 부안을 알리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  

부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안중국문화원이 서울?중국의날 행사에 참가하여 또 다른 의미와 호기심을 자아냈다.

부안중국문화원은 지난해 6월 개원 이후 주한중국문화원과 지난4월 전시?공연 업무협약체결로 전시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과 군민을 대상으로 태극권과 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특히, 기획전시 뿐만 아니라 중고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국역사문화특강을 학교별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하여 5회째를 맞은 서울?중국의 날 행사는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하여 중국 후난성예술단 공연과 서커스, 창작댄스 및 퍼포먼스 등 다양한 한중의 문화공연과 함께 24개단체가 분야별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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