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15일 '제55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전광수 완주군태권도협회장이 체육발전유공자로 선정되어 정부 포상 기린장을 전수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55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지난 17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가족과 체육 단체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체육발전유공자 포상은 국제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체육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이다.
전광수회장은 수상소감에서 “완주군의 체육발전을 위하여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태권를 보급하고 엘리트선수를 육성하여 국위선양을 목표로 더욱 노력하는 지도자로 남겠다” 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