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는 지난 21일, 22일 주말동안 2017 희망나눔가족봉사단’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을바로알고지키자(솔바람 가족봉사단장 강중구), 발마사지로함께어우르다(다화 가족봉사단장:나구모도모꼬)라는 슬로건으로 고창읍 교신경로당과 고수면 원광 참살이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솔바람 가족봉사단은 21일 교신경로당을 찾아 EM을 활용한 친환경세제 만들기와 환경보호 실천방법 홍보 활동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고 실천했으며, 다화가족봉사단은 22일 원광노인요양원의 거동불편 어르신을 찾아 발마사지 및 공예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끼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종균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은“가족 구성원이 함께 하는 가족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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