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전북본부, 호스피스 완화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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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전북본부, 호스피스 완화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0.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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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23일 전북대병원 암센터 말기환자 및 사별가족 32명을 공사 수목원으로 초대, 호스피스 완화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은 지난 9월 공사전북본부와 전북대병원 간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협약의 일환으로 말기환자 및 가족에게 수목원의 숲치유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통을 줄이고 참여자들이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말기환자나 가족들이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의 다양한 생물과 자연환경을 이용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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