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신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5편을 선정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새만금드림홀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에서는 ▲2일 ‘씽’을 시작으로 ▲9일 ‘고양이의 보은’ ▲16일 ‘미스터 캣’ ▲23일에는 ‘행복배달부 팻아저씨’ ▲30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 수 있다.
11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29일에는 ‘로맨스 영화’를 테마로 하여 1940년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 뷔시에서 독일군 장교 ‘브루노’와 사랑에 빠지는 프랑스 여인 ‘루실’의 이야기를 담은 ‘스윗 프랑세즈’를 상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454-5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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