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 6천여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 회원들의 이웃 사랑은 뜨거웠다.
전기공사협회는 매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봉사의 날’을 제정, 중앙회와 20개 시도회가 동시에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 결의에 따른 것.
전북도회(회장 김은식) 회원 30여명도 이날 전주시 진북동 일원에서 차상위계층 10가구에 연탄 4,250장을 배달했다.
김은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특히 나기 어려운 계절”이라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돼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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