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9 일 18:45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 경제
       
고추, 그 속이 궁금하다.
고추 야생종 유전체 정보 해독으로 농생명산업화 원천자원 확보
2017년 11월 09일 (목) 18:40:39 서윤배 기자 seayb2000@daum.net

세계 최초로 고추의 유전체 해독이 국내 독자 기술로 완성 된 지  2년 만에 고추의 형제격인 새로운 고추 속 2종에 대한 유전체 해독에  성공했다.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단장 문중경)의 지원으로 서울대 최도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결과가 최근 유전체 연구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지놈 바이올로지(Genome Biology)’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고추 유전체 정보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추 속의 야생종 2종의 유전체 해독을 새롭게 완성해 고추의 종 분화와 진화, 병에 강한 특성을 갖도록 하는 저항성 유전자의 생성원리를 구명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생종 고추 2종은 과거 약 200만 년 전 공통조상으로부터 분화됐고, 100만 년 전에 풋고추, 조림용 꽈리, 청양고추 등 우리가 익히 아는 고추와 매운맛이 강한 ‘하바네로’가 속한 고추의 종 분화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종 분화 이후에 농업의 핵심형질과 관련된 중요한 유전자들 중 병에 강한 특성을 갖는 저항성 유전자가 급격히 늘었다.
기존의 이론과 달리 고추 유전체 내 반복서열에 들어 있던 유전자가 진화과정 중에 함께 복제되면서 급격히 증가됐다는 새로운 이론을 증명했다.

 

 

서윤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남원축협 손민성 2018 ‘올 해
현대차 전주공장, 전통예술학교 ‘
부안군 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재청
계화 조류지, 사진작가들 해맞이
2018년 평생교육 예술제「제6회
첫눈 오는날 ‘제3회 첫눈 전’
휴비스 메타아라미드 '메타원',
549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03(우아동) 동서빌딩 4F | 대표전화 : (063)232-9340 | 팩스 : (063)232-93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정호
Copyright 전북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b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