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수능!! 완산서가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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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수능!! 완산서가 지킵니다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7.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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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서장 강황수)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완산서는 수능 당일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3곳을 선정해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등을 이용, 지각수험생을 시험장까지 태워주는 수능특별교통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험당일, 수험생이 요청할 경우 순찰차 및 싸이카가 출동해 신속한 입실을 도와주며 교통정체로 인한 지각생이나 시험장 착오자 등을 수송할 계획이다

강황수 서장은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을 위해 순찰차가 신속하게 수송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은 신분증이나 수험표를 잊지 말고 꼭 챙겨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산서의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는 ▲꽃밭정이4가 ▲충경로4가 ▲안행교4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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