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군산시드림스타트 ‘희망의 집’ 완공식 개최
상태바
KB손해보험, 군산시드림스타트 ‘희망의 집’ 완공식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11.14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리모델링 지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양종희)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재단부회장 정원만)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지원하여 15일 완공식을 개최한다.
12년간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업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군산 임피면에 거주하는 8세 아동 가정을 위해 한달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새롭게 바뀐 주거환경에는 가구 등도 지원되어 총 4,3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뤄졌다.
이날 완공식에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 군산시 김관영 국회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석자 모두 대상 아동 가족의 밝은 미래를 응원할 예정이다.
장경익 복지관광국장은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시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