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앞 “별밤아래” 청년 푸드 트럭 열려
상태바
익산역 앞 “별밤아래” 청년 푸드 트럭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11.15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역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중앙 매일 서동 야시장을 잇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

익산문화재단(이사장 정헌율)은 오는 17일부터 한시적으로 익산역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중앙 매일 서동 야시장을 잇는 익산역 앞 도로(익산대로16길) 일부 구간에서 청년 푸드 트럭 “별밤아래” 행사를 진행한다.

 푸드 트럭은 특색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이동식 차량 음식점으로 2014년 합법화 된 이후로 그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아지고 있는 요즘 청년 창업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한 지상파 방송에서는 푸드 트럭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시장과 연계되어 운영하는 청년 푸드트럭에 많은 청년층이 유입되면서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기간 “별밤아래” 청년 푸드 트럭의 이용자들에게는 중앙 매일 서동 야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별밤화폐’가 지급된다.

 “별밤아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 푸드 트럭 행사는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와 중앙매일서동 야시장을 알리고 청년층의 유입을 통한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행사진행에 대한 기타 문의는 (재)익산문화재단 예술지원팀(063-843-8817)으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