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신예 박민호 선수가 한일 국제 친선역도경기대회에서 남자 85kg급 정상에 올랐다.
박민호 선수는 지난 12일 일본 삿포르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47kg, 용상 180kg, 합계 327kg을 들어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에 영입된 박 선수는 뛰어난 지도와 고된 훈련을 통해 기량이 월등히 향상되었다.
박민호 선수는 “앞으로 충실한 훈련과 실력향상으로 전국체전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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