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관촌파출소, 농한기 빈집털이예방 홍보에 구슬땀
상태바
임실 관촌파출소, 농한기 빈집털이예방 홍보에 구슬땀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11.21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농한기는 마을단위 야유회, 가족행사 등 갖가지 이유에 빈집발생이 많은 시기로 빈집털이예방 및 홍보활동에 분주하다.

관촌파출소는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집을 오랜 기간 비울 때 문단속 요령과 순찰예약제를 홍보하고, 게시판이나 주민들이 보기 쉬운 장소에 홍보물을 게첨 하는 등 문단속 및 시정장치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문안순찰을 중점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가시적인 활동을 강화하였다.

신용기 소장은 "내 집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재산을 지키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범죄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