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수질환경보전회 구성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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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수질환경보전회 구성 및 간담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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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농업용수 수질관리 활성화로 수질개선 유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23일 본부에서 지자체, 전문가 및 지역단체가 함께 하는 ‘전북지역본부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농업정책과 김판기 농업기반팀장, 전북연구원 장남정 박사, 전북대학교 권지영 박사, 공사 변훈기 운영대의원, 전문가 정진필 박사, 김동현 선임연구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참석 전문가들은 수질개선 대책으로 저수지 호내 수질관리 뿐만 아니라 배수로 주변 유휴지 매입을 통한 오염원 완충 작용으로 수질오염 저감 대책과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거버넌스 구축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수질에 대한 인식 개선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김준채 본부장은“현재 농업용수 수질관리는 지역주민과 지자체,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그리고 공사가 농촌지역 수질보전을 위해 각 이해관계자 간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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