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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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서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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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원봉사센터-KT전북본부 등 10개 기업?공공기관 연합봉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23일 김제 금구 성길, 신기, 상학, 장교마을 일원에서‘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 나눔 실천 봉사할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통신?전기?가스시설안전점검, 욕실샤워기 절수제품 교체, 단독화재 감지기 및 가정용 소화기설치, 욕실 미끄럼 방지 안전매트 설치 등 7개 분야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10개 기관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 이사장은 “도내 기업사회가 전문 인력과 시설, 장비 등을 연계해 나눔문화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원봉사자와 힘을 모아, 소외이웃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최찬기 KT전북본부장은 “국민기업 KT가 지역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살기 좋은 전북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 참여 기업은 KT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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