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기관 이미지 제고
전주준법지원센터(소장 최우철)가 지난 24일 전주 호성동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60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
최우철 소장은 “준법지원센터 업무가 범죄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지역 주민들이 수용 시설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기관 역할을 널리 알리고 친근한 기관 이미지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준법지원센터는 범죄예방 활동 이외에도 장학금 정기 후원, 중학교 태권도부 생수 정기 후원, 시민로스쿨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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