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조 각종 대회 잇달아 전북체조 위상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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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조 각종 대회 잇달아 전북체조 위상 높인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1.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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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에서 이달아 우수 성적을 내고 있는 전북체조가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전북체조협회(회장 오형진)는 지난 24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에어로빅스체조경연대회에 출전한 전북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전북 선수단은이번 대회에서 에어로빅스체조분야 일반부 전북대표로 출전한 검산에어로빅팀(지도자 김연희)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생활댄스체조 유소년부 페어리팀 3위, 청소년부 SF팀 3위에 올랐다.
오형진 회장은 “앞으로 생활체육와 엘리트체육의 유기적인 협력과 화합을 통해 체조의 저변확대는 물론 우수선수 발굴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면서 “생활체육이 개인의 건강증진이나 여가선용의 차원을 넘어 나이와 성별, 계층과 지역을 초월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윤활유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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