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 박춘열위원장, ‘사랑의 내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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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 박춘열위원장, ‘사랑의 내의 전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1.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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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자들에게 작은 보탬 되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운영위원회 박춘열 위원장 29일 내의 100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내의는 불우출소자 및 자녀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박춘열위원장은 전북지부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소자들과 면담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도 하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기증식을 마치고 박춘열위원장은 “어렵게 자립하려고 노력하는 출소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며 좋겠다”고 밝혔다.

김대기 지부장은 “불우출소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를 기증해주신 운영위원회 박춘열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지부 또한 출소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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