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00만원 후원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주예수병원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가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500만원을 후원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후원이다.
이성희 담임목사는 후원식에서 “119년을 봉사해온 예수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교회는 1894년 초대 다섯 선교사에 의해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세워져 현재까지 이웃사랑과 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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