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인생연극 ‘달빛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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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인생연극 ‘달빛블루스’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2.05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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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공포연극 ‘PROTECTOR(보호자)’로 전북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극단 자루가 스물세 번 째 작품인 ‘달빛블루스’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제25회 전북소극장연극제에 출품한다.
극단 자루 오지윤 대표는 “인생의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고, 이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들이 행복을 찾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연극 <달빛블루스> 역시 웰 메이드 된 작품으로 12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이브까지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미련을 안고 사는 미련한 둘에게 꿈과 현실 중 선택을 해야만 하는 그들. 과연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인생의 희망을 찾으려는 그들, 아니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화려한 게스트가 공연의 재미를 더한다. 게스트의 참여 일정은 관객 집중현상 때문에 비밀에 부친다는 후문이다.
올 겨울 연극 ‘달빛블루스’로 따뜻해지길 바란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소극장 판(전주시 완산구 현무1길 31-5 옥성문화센터 B1)에서 공연하는 이번 연극은 평일에는  저녁 8시 / 주말에는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전 좌석 20,000원이며 문의는 010-9942-191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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