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주송천센트럴지점(지점장 정호운)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 강석준)은 5일 완주소양 성요셉동산양로원을 찾아 의료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서전주로타리클럽에 조성된 지구보조금 사업비와 농협직원이 마련한 재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편안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발마사지, 혈압계, 자세보조장치 등 900만원 상당의 물리치료 의료장비다.

서전주RC 강석준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의료장비가 의료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한층 더 질 높은 케어로 안락한 노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