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적기업 (유)천연담아, 따뜻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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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사회적기업 (유)천연담아, 따뜻한 행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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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사회소통기금 1백만원과 연탄 1천장 기부

완주군 예비 사회적기업인 (유)천연담아(대표 전재직)가 1111사회소통기금 성금전달과 용진읍의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완주군 예비 사회적기업 (유)천연담아가 1111사회소통기금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용진읍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연탄 배달봉사에는 (유)천연담아 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공동체활력과, 용진읍, 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완주군 공동체지원센터 직원들까지 총 30여명이 참여해 이웃에 사랑의 전했다.

이번에 연탄을 전달받게 된 김모씨는 “작년보다 연탄 가격이 올라서 추위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재직 대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사회소통기금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발굴‧지원하고, 관내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따뜻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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