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밭-조건불리 직불금 1,780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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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밭-조건불리 직불금 1,780억원 지급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2.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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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농가 개별통장 입금 초치

전북도가 쌀소득보전직불금, 밭농업직불금, 조건불리지역 국비 직불금 1,644억원과 도자체(쌀·밭) 직불금 136억원, 총 1,780억원을 올해 연말까지 시군을 통해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쌀 소득보전 직불제는 지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계속해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에 이용된 농지에서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총 92,009농가에 1,362억원이다.

 밭 농업직불제는 올해부터 ’12~’14년 연속해 밭 농업에 이용된 모든 농지로 73,624농가에 265억원이며, 조건불리 직불금은 5,669농가에 17억원이다.
 
각 직불금은 연말까지 농가 개별통장에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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