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이산휴게소 “바리스타 전문 교육으로 명품 커피맛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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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산휴게소 “바리스타 전문 교육으로 명품 커피맛 실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12.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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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마이산휴게소(소장 전성호)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제품의 맛과 품질의 향상을 위해 뚜레쥬르 전문 바리스타 초빙 교육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두의 효과적인 보관을 통한 산화 방지, 로스팅, 음료의 온도관리 등을 통한 우수한 커피를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매뉴얼과 함께 제공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전성호 소장은 “커피전문점이 처음 개장할 때 받았던 바리스타 교육 노하우가 구전으로 전달돼 중간에 잊혀지거나 변형된 레시피가 있었으나 이 번 기회에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우수한 커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휴게소 위상도 높아지고 만족도가 높아진 고객들 덕분에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게소측은 일상음료가 되었지만 높은 판매가에 부담스러워 하는 방문객을 위해 커피전문점과 품질은 동일하지만 양을 8온스만 제공하는 1,500원 짜리 착한커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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