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김종수 회장)는 6일 150만원의 장학금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심민 임실군수)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 열린 ‘2017 임실N치즈축제’에서 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지난해 1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수 지회장은 “지역 성장은 인재의 육성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며 “훌륭한 인재는 지역발전의 견인차이자, 성장동력이다”고 강조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를 맞은 임실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새마을운동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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