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년 동안 명품청렴도시의 자존심을 지켜왔던 남원시는 올해도 역시 종합청렴도 우수등급을 차지하여 명품청렴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부패 없는 깨끗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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