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새마을지회행정안전부장관 수상 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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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새마을지회행정안전부장관 수상 영애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12.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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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2017 전북새마을지도자대회'를 7일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치뤘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한 조직의 새로운 성장 동력 추구와 금년도 사업추진 실적보고, 유공지도자 포상 및 격려 새마을조직과 운동추진 등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또한 2030세계잼버리 성공을 위한 도민 새마을운동 추진 다짐 등을 주 목적으로 하였으며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전라북도”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선행을 실천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수상 대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고외순(백운면 부녀회장), 새마을 중앙회장상 류완석(부귀면 협의회장), 전금이(마령면 부녀회장), 도지사상 강상화(정천면 협의회장),최점녀(상전면 부녀회장),도회장상 이용우(부귀면 새마을지도자)가 각각 포상을 받았다.

이상봉 지회장은 “그동안 새마을정신인 나눔,봉사,배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헌신한 분들이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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