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사랑의 연탄 온기 ‘가득’
상태바
완주 구이면 사랑의 연탄 온기 ‘가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10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서 저소득가정에 연탄 배달

완주군 구이면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구이면에 따르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완주군지부(지부장 이종화)에서 연탄 1000장을 후원하고,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김동준)가 연탄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6일 이뤄진 봉사활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3가구를 선정해 이뤄졌다.

이용마 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