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06회 제2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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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06회 제2차 정례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7.12.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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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본예산(안) 내실 있고 균형 있는 편성 요구 (기획행정위원회)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206회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8년도 본예산(안) 설명을 듣고 2017년도 미진한 사업을 보완하고 꼼꼼히 검토하여 시민의 뜻에 따라 내실 있고 균형 있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하는 익산시의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균) 예산(안) 설명에서는" 최근 시 인구가 30만명이 무너져 어려운 상황임에, 빠른 시일내에 예산을 수립하고 민간부분에 지원이 가능한지 등을 살펴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 우리시 인구증감 대책을 세우고 효과적인 방안이 모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또 "전체적인 포상부분 예산편성을 보면 지난 년도에 비해 늘어남은, 직원들의 사기격려 및 후생복지 차원에서 반영이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해지도를 제작하는 취지는 상습적으로 폭우가 내리거나 어떤 현상에 의해서 침수가 되는지 등을 기록하여 앞으로 재해예방에 따른 근거자료로 삼기 위함이지만 단순히 예방적인 자료가 아닌 시민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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