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 삼례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정회원), 삼례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난영)는 11일 연말을 맞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119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회원 삼례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삼례 남·여 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수혜자 100여 가구를 선정하여 쌀 100포대(10kg)를 기증하고, 주택 내 소방시설 및 가스안전점검 및 주변 환경미화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박난영 삼례여성의용소방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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