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식품, 제 32호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이 11일 정읍 ㈜한림식품에서 제 32호 일터나눔 허그기업 인증식을 가졌다.
이날 32번째 허그기업인증을 받은 ㈜한림식품(대표 최형규)은 2000년 정읍시 신태인읍에 개업한 장수기업으로 육류가공 및 저장처리 업체다.
㈜ 한림식품은 30명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와 출소자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현재까지 8명(현재 4명 근무)의 대상자를 고용했다.
㈜한림식품 최형규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기업체 대표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도 일을 하고자 하는 법무보호대상자가 있다면 편견없이 고용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은 “ 앞으로도 40호, 50호 허그인증기업을 발굴해 많은 보호대상자들이 일자리를 갖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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