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혹한 속 사랑 愛너지 온기 전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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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혹한 속 사랑 愛너지 온기 전달 릴레이’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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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 익산지사 · 정읍지사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락현, 위원장 최홍철)는 지난 8일 본부직할을 비롯, 남전주·정읍지사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愛너지 온도 높임’활동을 펼쳤다.
본부 직할에서는 노사 간부와 봉사단원 등 총 30여 명은 배달이 힘겨운 고지대의 전주 중노송동, 원당동, 석구동, 교동, 완주 삼례, 용진, 소양, 운주일대의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40세대에게 각 200장 총 8,000장의 연탄과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익산지사(지사장 문태영, 위원장 김호기)도 이날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실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은 익산시 춘포면 취약계층 30가구에 연탄 각 200장과 생필품을 기부했다.
또한 정읍지사(지사장 김광의, 노조위원장 문병옥)도 자체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함께 나눴다
김락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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