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12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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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12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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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예술법인 ‘극단 명태’, 연말연시 가족연극 선보일 예정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제12회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갖는다.
오는 27일 오후 7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는 공연은 전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엔터테인먼트’의 식전공연과 지난 20년간 전문예술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명태‘의 가족연극 '개똥벌레’로 펼쳐진다.
가족연극 ‘개똥벌레’는 어렵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 때문에 각자 따로 성장해야 했던 두 자매가 18년 만에 다시 집을 찾아 재회하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를 용서하며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훈훈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관람은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관람신청은 12월 20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단체접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250-71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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