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기부도 일심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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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기부도 일심동체’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7.1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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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훈·박도식 부부 200만원 성금 기탁

11월 20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조경훈·박도숙 부부가  12일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 부부는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 16세대와 복지시설 2개소 등 1,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져 기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조경훈·박도숙 부부는 지역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람으로 평소 생활자체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민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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