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법사랑 위원 22명 법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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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법사랑 위원 22명 법무부장관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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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3일 법사랑 전주지역연합회 최찬욱, 유병철 위원 등 위원 2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최찬욱(전주시의원), 유병철(호남유치원 이사장)위원은 1991년부터 26년여 동안 기소유예 청소년선도와 불우청소년 장학금지원 등 청소년들이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위원들은 “앞으로도 범죄 없는 밝고 맑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봉사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법무부는 열정과 사랑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대상자 감독지원, 출소자 사회복귀지원 등 범죄예방자원봉사 활동에 20년 이상 헌신한 법사랑 위원을 대상으로 해마다 법무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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