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역 중소기업 대상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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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중소기업 대상 이동상담실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12.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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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고용복지+센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합동으로 상담실 운영

남원시, 남원고용복지+센터(소장 장인숙),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남원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지원단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상담에서 남원고용복지+센터는 고용안정장려금, 구인지원 등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및 청년내일채움공제 제도 등을 알렸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북비즈니스지원단 전문위원(6명)들이 참여시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개별적 상담을 진행했다.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알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장인숙 센터소장은 “이번 합동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데 대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연계해 지역 내 기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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