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복작복작 이야기 마당 “잼잼스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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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복작복작 이야기 마당 “잼잼스토리”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1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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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관광과는 14일 부안군 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복작福作 이야기마당 '잼잼스토리'를 부안군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부안군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이야기마당은 2023년에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발굴을 위하여 각 분야의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신한 의견을 부안군 정책에 반영하는 군민에 의한 군정을 만들어가는 정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조경식 사무처장의 '잼버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멘토링 강의로 시작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된 토의에서는 참신하고 기발한 많은 정책들이 쏟아졌다.
토의에 참가한 부안읍 주민 김모씨는 “올 해 이렇게 군민이 참여하는 이러한 토의가 계속해서 개최된 걸로 아는데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석해보니 우리 부안군이 어떻게 군정을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듣고 또 우리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주니 너무나 뜻깊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라고 그러면 계속해서 참여하겠다.” 라고 참석한 소회를 말하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 우리 군민의 열정이 너무나 놀라웠고 감사하다. 이러한 열정으로 우리가 5년을 준비한다면 2023 제25회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꼭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군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복작福作 이야기마당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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