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 농어민후계자, 3년째 햅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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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 농어민후계자, 3년째 햅쌀 나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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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씨 해마다 30포씩 봉동읍에 기탁

완주군 봉동읍의 농어민후계자 이선영(35세)씨가 직접 농사지은 햅쌀 20kg 30포를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씨는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30포씩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이웃사랑으로 전달한 이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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