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마련
상태바
산불예방 등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마련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12.17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임실호국원(원장 박종덕)은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산불예방 등 묘역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 마련하였다.

종합대책에는 동절기 및 건조기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결빙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묘역 및 현충시설 방문하시는 유족에게 한층 안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박종덕 호국원장은 "묘역, 주변 임야 화재요인 점검 및 예방조치, 각 시설물 결빙에 의한 이상 유무, 화장실 작동 여부 확인, 묘역 비석 훼손실태 점검 등을 통해 국립묘지 다중시설 이용에 만전을 기하고 보훈처 주관 따뜻한 보훈 실천에 철저를 기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