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페드포럼, 김제에서 두 번째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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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페드포럼, 김제에서 두 번째 정책 토론회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12.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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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바로 세운다’는 주제

전북교육 개혁을 기치로 내건 ‘전북페드포럼’이 김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전북페드포럼은 지난 16일 김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우리가 알아야 전북교육 바로 세운다’는 주제로 30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관련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김제포럼은 앞서 6일 군산에서 진행된 포럼에 이어 전북페드포럼이 두 번째로 연 정책 토론회이다.


이재경 전 전주교육장은 이날 기조 연설을 통해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전북교육 개혁’을 최우선 가치로, 향후 전북 교육 현장이 지향해야 할 ▲교육개혁 정책  및 대안 ▲지역 인재 양성 ▲미래 교육을 위한 제도적 비전을 거듭 역설했다.

이 전 교육장은 “교육은 모든 국민의 인권이 존중되고 행복이 추구되는 민주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교육수레의 두 바퀴인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은 교육현장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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