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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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포스댄스컴퍼니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12.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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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2017 지역협력형 성과대회 우수상

2017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포스댄스컴퍼니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2017 지역협력형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뽑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170여개가 넘는 상주단체들이 1차 지역 토너먼트를 거쳐 광역시 포함 총 16개의 단체들이 최종 경합을 프레젠테이션을 펼쳐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두 팀만을 선정해 수상의 의미가 크다.

부안예술회관에는 포스댄스컴퍼니와 전북예술문화원 등 2개의 상주단체가 정기공연 및 협력공연, 상주단체 페스티벌 등 올해 30회에 이르는 공연을 선보였다.
포스댄스컴퍼니는 2017 전북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 사업에 선정돼 부안의 격포 개양할미 설화를 바탕으로 노상놀이 사업을 통해 전북도민체전과 전북장애인체전 등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또 포스댄스컴퍼니는 ‘오복잔치’라는 주제로 대형 복주머니를 부안의 마스코트인 오복이가 이끌고 참여한 천안 흥 타령 거리 퍼레이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싱카니발 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며 전국에 부안의 오복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포스댄스컴퍼니는 자체적인 역량과 함께 지역내 예술회관·상주단체·주민들의 상생, 부안의 오복을 테마로 한 공연의 연이은 수상 등 디양한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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