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 본부 심의두 총재,세계로 나가는 교육 봉사활동 큰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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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 본부 심의두 총재,세계로 나가는 교육 봉사활동 큰 귀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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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감자 보급등 식량난 해소 적극지원

방글라데시 수교44주년,스리랑카 수교 40주년 행사 한류 문화 선보여
한글세계화 본부 심의두 총재와 그 일행이 지난 13일부터 20일 까지 7일간 스리랑카 수교 40주년 행사에 방글라데시 수교44주년 행사에 한국 비보이 및 가수들과 참석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왔다.

심의두 총재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고학으로 대학을 마친 후 자신과 같은 처지의 청소년들을 위해 50여년전 사비를 털어 천막학교를 설립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해 지금의 완주군 자율화산중학교를 설립한 장본인이다.
이번 행사는 심의두 총재,송승환 부총재,김의두 단장이 3천만원의 사비를 출현하여 개도국들이 겪고있는 식량난 문제 해결을 위한 씨감자 보급과,초,중,고 대학 설립을 위한 협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왔다.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심의두 총재는 ,한글세계화 본부를 설립하여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한글교실을 세웠으며,스리랑카 교육부 장관과 외무부 장관을 만나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기로 합의했고 스리랑카 현지 학교에 칠판 등 1억 원 상당의 학습기자재도 지원하는등 평생을 음지에서 교육사업에 전념을 하여 교육계의 큰 귀감이 되었으며
이제는 그 뜻을 세계로 확장 시키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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