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에 힘으로 함께하는 임실JC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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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 힘으로 함께하는 임실JC 만들 터’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12.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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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회의소 2018년도 이승재 회장

“JC 기본이념을 근거로 회원들의 자기역량개발 도모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2018년도 임실청년회의소 회장에 선출된 이승재(42.우진냉동 대표) 신임 회장의 다짐이다.

이 회장은 또 "먼저 회장에 취임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임장일 직전회장과 역대 회장, 특우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면서“중책을 맡게 된 만큼 선배들이 쌓아놓은 금자탑에 흠이 되지 않도록 언행일치와 소통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임실JC 조직의 위상과 회원을 먼저 생각하며 내실을 다지겠다”면서“ JC활동을 통해 배워 온 기본이념을 실천하는 리더로 조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18년도에는 ’긍정에 힘으로 함께하는 임실JC‘ 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이뤄내면서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2018년도 임실JC를 이끌 이승재 회장은 지난 2004년에 임실청년회의소에 가입해 사무차장을 비롯 재정이사, 감사,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임실JC 최우수신입회원상, 한국JC 중앙회장 특별표창과 박민수 국회의원 , 전라북도 도지사, 임실군의장, 임실군수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승재 회장과 함께 2018년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서승구 상임부회장, 김태호 내무부회장, 김종현 외무부회장과 박상우, 한상민 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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