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떡국 떡으로 따뜻한 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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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떡국 떡으로 따뜻한 연말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12.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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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보호센터에 후원물품 전달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마·김동준)가 떡국 떡 나눔 행사로 추위를 녹였다.

구이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관내 45개 경로당 및 구이주간보호센터 등을 찾아 떡국떡 255kg, 달걀 55판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고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광교회, 구이면이장협의회(회장 한판복)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으로 이뤄졌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과 추석, 연말연시에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온정을 베풀고 있다.

이용마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누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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