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작 및 촬영지원작 12월 박스오피스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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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작 및 촬영지원작 12월 박스오피스 점령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2.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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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영화 5편중 3편이 (사)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김승수) 인센티브 지원 및 촬영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집계되었다.

총 3편은 현빈,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 강하늘, 김무열 주연의 <기억의 밤> 그리고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 함께>이다.

영화<꾼>과 <기억은 밤>은 12월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하였고, <신과 함께>는 현재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꾼’과 ‘기억의 밤’은 2016년 전북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과 2017년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에 지원하여 지원을 받았으며, <신과 함께>는  익산교도소에서 촬영이 되었다

 전주씨네 인센티브와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은 전주권역(전주, 완주)와 전북에서 소비되는 제작 예산과 촬영일수 등을 심사해 지역 내 영화팀들의 소비금액의 일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인센티브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제공함으로써, 전주와 전북 지역에 영화, 영상물을 유치해 전북지역에 영화산업 육성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경제효과까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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