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4회 부안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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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4회 부안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선정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12.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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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새로운 관광명소를 발굴하고 부안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제4회 부안 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27일까지 부안예술회관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기존에 선정돼왔던 소재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안의 명소를 발굴한 사진을 선정해 부안 관광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400여점이 접수된 가운에 금상은 김영훈씨의 가력도 일몰, 은상은 김대만씨의 솔섬낙조·은성효씨의 부안읍전경, 동상은 강태호씨의 곰소항 소경·최규석씨의 곰소염전·권덕주씨의 봉래동천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가작 및 입선에 55점이 선정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이 부안을 오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는 비전을 갖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부안관광사진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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