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프로그램 「‘ 낮에 즐기는 문화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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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프로그램 「‘ 낮에 즐기는 문화동산 ’」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7.12.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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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27일 오후 4시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문화가 있는날 기획프로그램인‘낮에 즐기는 문화동산’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난타, 밸리댄스 등 민간예술단체(예술가)와 지역민들이 직접 공연을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팀은 사랑의 난타팀(난타), D4Tap(탭 댄스), 밸리댄스(이유진) , 쪽구름합창단(합창) 총 4팀이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공연예술단체(예술인)의 공연연습 거점공간으로, 창작 환경개선을 이뤄내는 동시에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지난 2016년 7월 개관한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그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2만 여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지역 공연예술단체(예술인)의 대표 연습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공연예술단체(예술인)와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낮에 즐기는 문화동산’을 통해 예술단체와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하였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63-213-2016번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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